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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주식에 대한 긴급 분석 입니다.
저 또한 금양 주주로서 관리종목 지정 소식에 매우 당황스럽고 심란한 중이지만
관리 종목지정과 관련된 상장 폐지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다루려 합니다.
금양 주가 하락과 관리 종목 지정 이슈
금양의 주가는 3월4일 -21% 하락하여 17,770원에 마감되었고
금양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후 매매 거래 정지가 되었으며, 3월5일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 되었습니다.
관리 종목지정 및 주가 하락으로 인해 상장 폐지가능성과 추가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불성실 공시로 인한 15점 이상의 벌점 및 유상증자미진행은 관리 종목지정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배터리를 기점으로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것에 대한 논란이 있는 중입니다
금양의 주가와 시장 반응
금양이라는 회사가 4,500억에 달하는 유증을 철회하였으나, 시장에서는 아직 이 사실을 반영하지 않았고
원래는 좋은 소식이지만 주식 투자자들이 이 소식을 좋게 보지 않고 있고
마치 숙제를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아무도 기뻐하지 않는 상황과 같습니다
다른 회사들, 예를 들어 LG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같은 회사들의 주가가 오르면,
금양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의견과 함께
거래정지가 종료 되고 주식 거래가 다시 시작될시, 금양의 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고
투자 심리도 좋아질 거라고 예상하는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금양은 장 초반에 보합권에서 시작했으나, 관리 종목지정 소식에
따라 매도세가 발생하며 주가가 눌렸습니다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의 원인과 전망
금양은 4,500억 원에 달하는 유상증자철회로 인해 벌점이 17점으로 증가하여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고
금양의 텅스텐 가격이 올해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약 3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감원은 기업의 미래 가치를 중시하며,
상장 폐지조치를 신중히 진행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금양의 시가총액은 약 1조 3137억 원으로, 금양의 자산 가치대비 낮게 평가되고 있으며,
상장 폐지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에게 오히려 이득이 될 가능성이 있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줄여가고 있으며, 최근 신용 거래 제한으로 인해 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 이네요.
금양은 유동 자금의 부채 비율이 너무 높아 상장 폐지우려가 있으나
225%의 부채 비율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급 계약을 확보하기 위한 공장의 완공 계획이 진행 중이고
금양의 1분기 실적에 몽골 텅스텐 가격 상승을 반영할 예정 이라하니
류광지 회장이 대비책을 마련해 놓았으므로 상장 폐지는 없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 해봅니다.
현대차와의 공급 계약이 약 7조 원으로, 자금 체납 문제로 인해 대부업체에서 자금을 끌어온 상황이고,
공급 계약 체결 시에는 단기 차익을 위해 매도 계획도 생각 해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